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2/팀전 (문단 편집) === 3월 25일 4강 최종전 - Xenics Storm 2 : 1 SEDA-Racing [* 3위팀을 결정짓는 경기다.] === * 경기 전 예측 이제 마지막 결승행 티켓을 잡는 팀을 가리는 경기다. 근데 하필 문호준의 팀과 유영혁의 팀...버닝타임 B조 데자뷰[* 버닝타임 리그 B조 예선,최종전에서도 문호준의 팀과 유영혁의 팀이 만났다]. 일단 4강 2경기에서는 제닉스가 라운드 스코어 8:2로 세다를 압살--학살-- 하며 굉장히 쉽게 이겼지만, 세다도 --아무 죄 없는-- 큐센블랙을 한 라운드도 내주지 않으며[* 즉 라운드 스코어 8:0(스피드 4:0, 아이템 4:0)] 최종전에 진출을 했다. 그래서 섣불리 예측하긴 어렵다. 지금 제닉스의 불안 요소는 승자전에서 스피드를 너무 압도적으로 진 것이기 때문에, 러너인 김승태와 뉴 페이스인 박천원이 살아나지 않으면 4강 2경기와는 반대의 결과가 나올 수 있다. 반대로 세다는 제닉스와의 전 경기에서 너무 쉽게 졌기 때문에, 팀워크가 이 경기에서 잘 통해야만 승리를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7><:><#FF8C00>'''사용 카트바디''' || ||<-3><:><#FF0000>'''Xenics Storm''' ||<|8><#FF8C00> ||<-3><:><#028BFF>'''SEDA-Racing''' || ||<:>선수명 ||<:>스피드전 ||<:>아이템전 ||<:>선수명 ||<:>스피드전 ||<:>아이템전 || ||<:> [[유영혁]] ||<:>[[백기사 9]] ||<:>[[판저 9]] ||<:> [[문호준]] ||<:>[[백기사 9]] ||<:>[[루나 9]][br][[천사의 지팡이 9]][* [[골머리]]가 탑승 목록에 있었지만 탑승하지 않았다.] || ||<:> [[이은택(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이은택]] ||<:>[[부티 9]] ||<:>[[루나 9]][br][[천사의 지팡이 9]] ||<:> [[강석인]] ||<:>[[부티 9]] [[스펙터 9]][* 4경기에서만 탑승.] ||<:>[[세티 9]] || ||<:> [[김승태]] ||<:>[[파라곤 9]] ||<:>[[골머리]] ||<:> [[전대웅]] ||<:>[[파라곤 9]] ||<:>[[판저 9]] || ||<:> [[박천원]] ||<:>[[흑기사 9]] ||<:>[[세티 9]] ||<:> 최영훈||<:>[[흑기사 9]] ||<:>[[골머리]][* [[천사의 지팡이 9]]이 탑승 목록에 있었지만 탑승하지 않았다.] || ||<-7><#FF8C00><:>'''Xenics Storm vs SEDA-Racing''' || ||<-3><:>'''1세트 스피드전''' ||<|10><#FF8C00> ||<-3><:>'''2세트 아이템전''' || ||<#FF0000><:>{{{#white '''Xenics Storm'''}}} ||<:>트랙 ||<#028BFF><:>'''SEDA-Racing''' ||<#FF0000><:>{{{#white '''Xenics Storm'''}}} ||<:>트랙 ||<#028BFF><:>'''SEDA-Racing''' || ||<:> O||<:> 월드 파리 에펠탑 다이브||<:> X||<:> O||<:> 네모 메디아 은신처||<:> X|| ||<:> O||<:> 네모 산타의 비밀공간||<:> X||<:> X||<:> 아이스 신나는 하프파이프||<:> O|| ||<:> O||<:> 차이나 서안 병마용||<:> X||<:> X||<:> 광산 보석채굴장||<:> O|| ||<:> X||<:> 월드 리오 다운힐||<:> O||<:> O||<:> 공동묘지 유령의 계곡||<:> X|| ||<:> O||<:> WKC 투어링 랠리||<:>X ||<:> X||<:> 월드 파리 드라이브||<:> O|| ||<:> -||<:> 비치 해변 드라이브||<:> -||<:> O||<:> 월드 그리스의 휴일||<:>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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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문호준을 방해했지만, 아쉽게 2랩 초반에 뒤쳐졌다. 그러나, 유영혁이 올라와 주면서 상위권에있던 문호준과 싸워 주었고, 그 후 마지막 코너에서 전대웅과 문호준이 팀킬을 하면서 원투를 먹으며 제닉스 승리. 4경기- 중후반까지 무난하게는 갔다. 하지만 마지막 점프대 구간에서 문호준과 김승태가 떨어지고, 유영혁도 차체의 균형이 심하게 흔들리면서감속 되어 최영훈과 전대웅이 역전했고, 무난하게 원투를 챙기며 세다가 1점 획득. 5경기- 중반까지 엎치락뒤치락 하며 갔으나, 후반부터 대혈전이 펼쳐졌다. 지름길 전의 코너에서 대형 사고가 벌어지면서 문호준과 전대웅이 뒤로 쳐졌고, 그 후 최영훈이 쫓아갔으나 혼자 어이없게 뒤로 쳐지며 1235로 제닉스가 압도적으로 1세트를 이겼다. 전체적으로 박천원이 살아나며 예전의 과감한 주행과 몸싸움이 이번에 많이 보여지면서 1세트를 가져간 주역이 되었다.[* 예전의 박천원은 스피드전에서 과감한 플레이를 많이 보여주었지만, 이번 시즌에서는 그런 플레이가 보이지 않아서 해설위원들에게 아쉬움을 많이 받았다.]반대로 SEDA는 최악의 모습을 보이기 짝이 없었다. 한 명이 붙으면 한 명이 쳐지는 식으로 부진을 했고, 최영훈은 4강 2경기 처럼 삽만 프는 모습을 보였다.[* 그나마 4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긴 해도...] * 아이템전 1경기: 1,2랩에는 선수들이 무난하게 갔다. 하지만 3랩 마지막 코너가 승부처였다. 제닉스가 1등이였던 강석인에게 우주선을 써서 감속시켰고, 2등이였던 유영혁이 부스터로 강석인을 역전하며 1등으로 들어가 1점을 획득했다. 2경기: 1세트 스피드전을 따낸 제닉스가 2세트 1경기도 승리하며 기세를 몰아가려고 했지만, 최영훈이 블로킹을 성공시키며 승리하였다. 3랩 점프대 진입 전 코너에서 사이렌을 사용하여(제닉스가 천사로 방어하기는 했지만) 전대웅과 문호준을 보내주었다. 그러면서 김승태, 유영혁, 박천원을 뭉치게 한 뒤, 점프를 하기 직전에 감속을 하여 세 명 모두를 지름길로 가지 못하게 했다. 전대웅과 문호준은 최영훈의 디펜스 덕분에 무리 없이 골인. 3경기: 세다가 시작부터 유리한 포지션으로 출발한 가운데 제닉스가 추격하는 형태였으나, 세다의 적절한 잠번 사용으로 견제했고 막판에 이은택이 추격했으나 문호준의 정확한 얼폭으로 묶였고 강석인이 유유히 피니시를 끊었다. 4경기: 세다가 초반 폭풍 공격을 퍼부어 상위권을 점령하고 갔으나[* 이 트랙은 초반에 포지션을 잘 잡으면 지름길에서 스탑으로 상대를 견제할 수 있기에, 초반부터 공격 아이템을 퍼부어 상위권을 만드는 모습이 보였다.] 이은택의 얼폭 한 방에 3명이 큰 타격을 받으며 순식간에 전세가 바뀌었고 홀로 남은 강석인이 어떻게든 1위에서 버텼으나 홀로 4명의 공격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실드 부족으로 뒤로 쳐졌고 박천원이 1위로 골인. 5경기: 강석인이 시종일관 1위로 치고 나가는 가운데, 박천원과 이은택이 추격했으나 문호준과 최영훈이 자물쇠 2개와 황금 미사일 2개, 번개를 모아 오르막 구간에서 집중 공격을 퍼부어 거리를 멀리 벌렸고 뒤이어 제닉스가 잠번을 모아서 사용하여 거리를 좁혔으나 막판에 최영훈이 잠번이 한 세트 더 뜨면서 쐐기를 박으며 강석인이 안전하게 골인하였다. 6경기: 두 팀이 엎치락뒤치락하며 중반부까지 갔으나, 이은택이 점프대에서 강석인에게 자석을 사용하여 받은 가속을 이용하여 1위로 치고나갔고 이어서 제닉스의 2연속 잠번이 작렬하여 거리를 멀리 벌렸다. 문호준이 황금 자석으로 잠번을 방어하며 쫓아갔으나 김승태의 신들린 블로킹으로 문호준 포함 세다의 4명을 홀로 몸으로 방어하며 무난하게 제닉스가 승리하였다. 7경기: 2세트 마지막 경기로, 에이스 결정전을 볼 수 있는지가 결정되는 경기였다. 세다가 초반 잠번으로 유리한 포지션을 만들었으나 제닉스가 3랩 중반부 오르막길에서 번개를 사용하여 판세를 뒤집었고, 이 때부터 강석인의 활약이 시작되었다. 1등으로 치고나가던 유영혁을 자석으로 추격하는 중에 박천원이 잠번을 완성하여 사용하였는데, 다른 세다 팀원들은 전부 당해서 하위권으로 쳐졌으나 강석인만이 센스실드로[* 자물쇠가 들어올 것을 예측하고 실드를 미리 쓰는 것.] 이 번개 공격을 무력화시켰다. 하지만 강석인이 골인지점 직전 코너 전에 위치한 장애물 지점까지 가진 아이템은 실드밖에 없었고, 세다 팀원들도 아이템을 모두 소진하여 눈앞에 있는 유영혁을 보고도 어찌할 도리가 없었던 상황. 이대로 제닉스가 승리하는가 했는데... 이 때 마지막 아이템 박스에서 강석인에게 나온 아이템은 자석이었다. 황금문명 전설의 황금용광로 트랙 특성상 골인지점 직전의 90도 급 코너 때문에 자석으로 역전을 하기가 매우 까다로운데, 강석인은 유영혁을 향해 자석을 사용하여 속도 컨트롤 및 드리프트를 성공시키며 0.101초 차로 역전을 하는데 성공하였다. * 에이스 결정전 Xenics에서는 이번 시즌 전반적으로 아쉬웠던 [[유영혁]]이, SEDA에서는 이번 시즌 전반적으로 괜찮았던 [[전대웅]]이 나왔다.[* [[문호준]]이 나오지 않아 의아해했던 사람들도 많았는데, 문호준이 이 트랙에서 자신이 없었기에 에결에 가면 전대웅 선수가 나올 예정이었다고 한다. 아마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버닝 타임]] 8강에서 황선민과의 에이스 결정전에서 패배한 적이 있기 때문인듯.] 카트는 모두 파라곤 9, 트랙은 WKC 투어링 랠리 였다. 초반에 서로 커팅방향을 같이 하면서 안전하게 가나 싶었는데... 그 다음 코너에서 '''전대웅이 유영혁을 찍으면서 두 선수 모두 크게 타격을 입었다!'''그래도 역시 경험 많은 두 선수라 금방 회복하며 달려나갔고, 물이 흐르는 구간에서 전대웅이 라인을 잃으며, 부스터까지 부족해서 유영혁이 거리를 많이 벌렸다, 이대로 거리가 안 좁혀질 줄 알았으나, 역시 전대웅은 전대웅이었다. 한 코너 돌때마다 성큼성큼 거리를 좁혔고, 좁은 길에 들어서면서 유영혁을 다 따라잡았다. 연속적인 오프로드 코너에서 서로간에 부스터 빌드가 달라서 전대웅이 살짝 앞에서 달렸으나, 침착하게 부스터를 하나 더 모은 유영혁이 ㄱ자코너에서 전대웅이 드리프트로 부스터를 모으느라 차체가 감속된 틈을 타 역전했고, 마지막 지름길에서 블로킹으로 전대웅을 벽에 밀어붙이면서--전대웅존의 탄생-- 전대웅이 더이상 추격을 하지 못하게 만들었고 그대로 들어오며 유영혁이 팀을 결승에 올리는데 성공했다.[* 다른 에결때도 긴장을 잘 안하던 유영혁도 결승전을 가냐 못가냐가 걸린 오늘 경기에 대한 중압감이 꽤 컸는지, 경기 직후의 장면에서 긴장하는 모습이 보였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